지난 5일~오는 13일까지 문경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2025 아시아 소프트테니스 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이 개최되고 있다.
이번에 개최되는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은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회장 정인선)가 주최하고, 문경 소프트테니스협회(회장 배창우)가 주관하는 엘리트 소프트테니스 선수권 대회로 25개 팀 300여 명 엘리트 선수들이 참가하고 있다.
경기는 복식과 단식 부분으로 나눠 치러지며, 본선과 최종 선발전을 거쳐 남녀 각각 6명씩 12명 정예 선수들이 선발된다. 선발된 선수들은 올해 문경에서 열리는 ‘제9회 문경 아시아 소프트테니스 선수권대회’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뛰게 될 예정이다. 특히 문경시는 소프트테니스 실업선수단 선수 14명이 모두 출전해 활약이 기대된다.
신현국 시장은 “태극마크를 달기 위해 소프트테니스 메카 문경을 방문한 모든 선수 및 관계자들을 환영한.”며 “이번 선발전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보여주고 9월달에 문경에서 펼쳐지는 국제 무대에서 실력을 펼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