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5일 이틀째 대정부질문(비경제분야)에서 야당의 정치공세에 맞서 메피아 비리로 맞서며 '박원순 때리기'에 나섰다. 오신환 새누리당 의원은 이날 미리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구의역 사고 문제를 거론하며 메피아 문제에 대한 공략했다.오 의원은 "구의역 스크린도어 참사의 원인은 서울메트로의 용역회사인 은성PSD와의 추악한 공생관계 때문"이라며 "은성PSD가 서울메트로 출신 퇴직자들의 은퇴용 자리로 변질돼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구의역 참사의 발생원인은 비전문성을 가진 낙하산 인사들에 의한 것"이며 "정규직에 대한 과잉 보호가 비정규직에 대한 수탈로 이어지는 노동시장의 이중성 문제이자, 박원순 시장의 측근들을 메트로에 대거 낙하산으로 포진시킨 탓"이라고 박원순 책임론을 제기했다. 한편 같은 당 이채익 의원은 미리 배포한 대정부질의서를 통해 "참여연대가 주도한 총선넷에서 선정한 20대 총선 낙선대상자 35명 중 33명이 새누리당 또는 보수성향 무소속 후보였다"면서 "이번 총선넷의 낙선운동은 불순한 목적을 가진 정치적 음모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참여연대의 낙선운동을 문제삼았다. 이 의원은 "이번 총선넷에 대한 수사는 단순한 불법 선거운동 여부를 규명하는데 그쳐서는 안 되고, 총선넷의 배후가 누구인지, 목적이 누구인지를 철저하게 수사해야 한다"며 "진보시민단체나 민노총, 구 통진당 등 진보성향의 상대후보와의 커넥션이 있었는지도 경찰과 검찰의 조사를 통해서 분명하게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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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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