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창의?융합의 날개 달고 미래로!’라는 주제로 ‘2018 성주 영재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영재캠프는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과 성주초, 성주중 지역공동 영재학급이 공동으로 운영했으며, 영재교육원과 지역공동 영재학급 학생, 지도교사,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총 130여 명이 참여했다. 6일부터 7일까지는 성주중앙초등학교 강당에서 영재캠프를 운영했다. 첫째 날은 창의?융합 프로그램으로 7개 부스를 운영했고, 둘째 날은 과학수사 프로그램, 싸이언스 쇼, 인성 및 리더십 신장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마지막 날에는 국립중앙과학관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해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각 프로그램에 흥미를 가지고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성주=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