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4시16분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의 한 설비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건물 1개동(120㎡)과 기계부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500만원의 피해가 났다. 불은 5시간1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차 등 21대와 소방대원 90명이 진화에 나섰으나 건물이 불에 약한 샌드위치패널 구조여서 불길을 잡는데 애를 먹었다. 칠곡=우태주기자 woop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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