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산 김동욱(사진 우)이 본사를 방문하고 김창원 발행인과 환담 후 작품 ‘동행’을 기증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퍼포먼스 서예가로 알려진 쌍산 김동욱이 11일 오전 본사를 방문하고, 작품 ‘동행’을 기증했다.
본지 김창원 발행인과 함께 한 쌍산은 “평소 세명일보를 열독하고 있다”며 덕담을 전하고, 그의 애장작 ‘동행’을 기증하기도 했다.
작품 동행은 ‘독자와 신문사가 따로 또 같이 서로 보완해 가며 잘 정진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런 정신을 쌍산 특유의 힘 있으나 섬세한 필치로 그려낸 수작이다.
포항 출신인 쌍산은 개인전만 약 70여 회, 서예퍼포먼스 1,200여 회를 넘겼으며, 각종 언론 매체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또한 그는 독립선언문 전문을 약 2,939m 길이에 7시간 6분에 거쳐 써내려가, 기네스 기록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아울러 남다른 독도 사랑으로, 독도 수호 현지 퍼포먼스만도 23회를 치러내기도 했다.
현재도 그는 미국, 일본, 중국 등지에서 국제 서예 퍼포먼스를 왕성하게 하고 있다.
안동=박채현 기자 95chyun@naver.com
쌍산 김동욱 약력
/포항 출생
/한국서예 퍼포먼스 협회 상임고문
/독도사랑 예술인 연합회 회장
/독도 전각 사관학교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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