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기반을 두고 전화금융사기를 벌여오던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경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중국에서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조직을 운영하며 불특정 다수로부터 1억여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이모(47)씨 등 4명을 구속했다.또 A씨와 함께 범행에 가담한 김모(42)씨 등 4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5년 3월부터 7월30일까지 중국 산동성에 보이스피싱 조직을 운영하며 국내 불특정 다수에게 전화를 걸어 총 12명으로부터 1억여원을 송금 받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경찰과 검찰, 국가기관을 사칭한 뒤 "계좌가 범행에 이용됐으니 안전한 계좌로 돈을 이체해야 한다"고 피해자들을 속여 대포통장으로 돈을 받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다.또 이씨는 신분이 노출될 것을 염려해 공한림이라는 별칭을 쓰며 조직원에게 송금책과 인출책 등의 역할을 나눠 이 같은 범행을 벌인 것으로 밝혀졌다. 아울러 이번에 검거된 보이스피싱 일당 중에는 중국인 왕모(22)씨 등 2명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보이스피싱 전담팀이 지난 4월부터 대포계좌를 역 추적해 이들을 붙잡을 수 있었다"며 "추가범행이 있을 것으로 보고 이씨 등을 상대로 여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이창재 기자sw483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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