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4-28 00:54:32

아이사랑 행복성주 가족사진 공모전 수상작 ‘선정’

저출생 인식개선 프로젝트
세명일보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01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성주군은 제2회 아이사랑 행복성주 가족사진 공모전에서 초전면 조순금씨의 작품 ‘동생바라기 예쁜 누나~’ 등 총 11점의 수상작품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아이와 함께 행복한 가족사진을 통해 결혼·출산·육아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제고하고 가족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여 저출생 위기를 군민과 함께 극복코자 실시하였으며, 총 96가족 181점의 사진을 신청 받는 등 성주군민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지난해 이어 2회째 실시한 이번 공모전에는 아빠와 아이가 함께 한 작품이 유독 많이 응모됐으며, 공모에 응모한 성주군민 00씨는 “성주엄마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었다. 전년에 이어 올해도 행사가 있지 않을까해서 기다리고 있었고 본 공모전이 지역 연례행사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심사는 관내·외 사진 전문가를 통해 블라인드 심사로 진행됐으며 대상 1명에게는 50만원, 금상 1명에게는 30만원, 은상 3명에게는 각 20만원, 동상 6명에게는 각 15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성주군 인구의 날 기념행사 시 진행될 예정이며, 시상작은 인구의 날(7.11), 임산부의 날(10.10) 등 각종 기념일·행사 시 전시하고 관련 홍보물 제작 시 활용해 의미있게 활용될 예정이다.                           
 김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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