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4-28 00:42:13

대구공업대 공병부사관과, 현장체험형 하계병영실습

육군본부-학·군협약체결 이후 매년
황보문옥 기자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29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대구공업대학교 공병부사관과 재학생들이 지난 8일부터 19일 까지 약 2주간 육군공병학교와 1117공병단에서 공병부사관이 되기 위한 현장체험형 하계병영실습을 마치고 퇴소식을 가지고 있다. 대구대 제공
대구공업대학교 공병부사관과 재학생들이 지난 8일부터 19일 까지 약 2주간 육군공병학교와 1117공병단에서 공병부사관이 되기 위한 현장체험형 하계병영실습을 마치고 퇴소식을 가지고 있다. 대구대 제공

대구공업대학교 공병부사관과 재학생들이 지난 8일부터 19일 까지 약 2주간 육군공병학교와 1117공병단에서 공병부사관이 되기 위한 현장체험형 하계병영실습을 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정재호 학생(2학년)은 "학교에서는 이론강의와 시뮬레이터로 교육받은 과목들을 현장에서 실습체험을 통해 직접 보고 참여하며 과목학습의 완성도를 높일수있게 됐고 공병병과 주특기 선택을 고민하던중 정밀한 지뢰 매설과 멋진 폭파 장면 등을 보고 훗날 꼭 전투공병에 길을 걷고 싶다고 생각했으며 꿈의 나래를 펼 수 있는 매우 뜻깊고 의미 있는 체험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최초 공병부사관과는 지난 2011년 육군본부와 학·군협약체결 이후 학과창설이래 매년 하계방학을 활용해 전문적인 공병부사관 인재양성이라는 공동 목표아래 병영 실습을 지속해왔다.

또 지난 2015년은 학·군교류협약 체결로 현장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대학 NCS기반 교육과정 개발과 공병학교교관단 특강지원 및 병영실습 등 체계적인 지원 등으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유복남 공병부사관과 학과장은 "군 간부가 되기 위해선 전문지식과 강인한 체력도 중요하지만 간부에게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은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이다. 학생들을 위한 보다 효율적인 병영체험임이 되도록 꾸준히 발전시켜 나갈 것 이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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