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에서 폐수가 누출되어 1주일이 넘도록 경주시가 방관하고 있어 지역주민들과 환경단체에서 공단 가동 중지와 폐수 원인조사를 시급히 요구하고 있다.경주시 외동읍 구어2 일반산업단지공장에서 하천으로 폐수 누출이 되고 있어 인근 지역 주민들은 시에서 긴급 폐수 차단조치 및 산업단지 가동을 중단하더라도 시급히 원인을 조사해줄 것을 요청했으나 지금까지 폐수 용출을 정확한 원인을 찾지 못했다는 이유로 방치하고 있어 주민들은 경주시의 늑장행정을 원망하고 있다.경주시 구어리 김 모 씨(71)는 “무엇보다 폐수가 하천으로 흘러들지 않도록 적극적인 차단조치가 필요하지만 경주시가 일주일이 넘도록 방치하고 있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고 말했다.또한 경주시 환경연합 관계자 정모씨는 “폐수차단 원인 규명을 위해서는 산업단지의 가동을 전면 중단하더라도 폐수가 하천에 유입되지 않도록 시급히 조치해야 된다”고 했다.한편 경주시환경과 수질관계자는 제방 하단의 의심되는 사업장이 있어 현장을 확인하는 중이라는 말을 했다.경주=이상만 기자 man10716@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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