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설관리공단은 올해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에 조짐에 따라 천연기념물 백조를 안전하게 사육하기 위해, 강변방사장의 백조들을 29일 오전 10시부터 백조공원으로 이동 조치, 관람객 출입통제와 함께 방역을 실시한다.백조 개체 수는 36마리(혹고니 33, 흑고니 3)로 백조공원에 21마리(혹고니 19, 흑고니 2), 낙동강변 방사장 15마리(혹고니 14, 흑고니 1)를 사육하고 있다.최근 발생한 AI로 인해 안동시내 낙동강변 방사장에 사육 중인 백조들을 백조공원으로 이동 조치하고 관람객이나 출입인원을 철저히 통제, 하루 2회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백조(혹고니)는 천연기념물 제201호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으며, 환경분야에서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으로 지정된 희귀 조류이다.백조공원에서는 2014년부터 개방해 안동시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백조의 증식과 보존에 힘쓰고 있다.AI가 발생할 때마다 낙동강변 방사장에서 백조공원으로 이동 조치해 AI로부터 백조들을 안전하게 사육해왔다.안동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AI가 종식되면 강변 방사장에 백조를 방사하여 시민과 관광객이 백조가 노니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이라고 밝혔다. 이일재 기자 lij1967@nat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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