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세골장의 장법으로 조성된 집단매장 유적이 확인된 후포 등기산 정상부에 선사시대 유물 전시장을 건립하여 지난 1일부터 개관해 운영에 들어갔다.사업비 6억 2천만원을 들여 지난 2015년 12월에 건축공사 완료에 이어 2016년 11월에 전시 및 주변정비 공사를 완료했으며, 지난 12월 1일 개관 후 유적관 내부에 영상시설 설치와 영상물 연출을 통해 울진 신석기 문화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시각적인 체험학습장으로 활용하게 하고 이와 함께 후포의 지역적 지리적 특성을 집대성하여 문화관광 영상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돔 형태로 신축된 유적관(107㎡)은 지난 1983년도 후포리 유적발굴 당시에 확인된 세골장 장법과 돌도끼 등 출토유물의 복제품이 전시되고 별도로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모습을 재현한 공간도 마련돼 볼거리도 더했다.임광원 울진군수는 “후포 등기산 신석기 유적관 개관으로 지역 내 유적 복원정비를 통한 문화유산 향유기반 확대 조성은 물론 울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선사시대 유적의 볼거리를 제공하는 또 하나의 관광자원이 될 것”이라며 말했다. 한편, 지금까지도 하나의 구덩이 안에 많은 사람들의 뼈를 추려서 집단으로 매장한 유적은 후포리 유적이 유일한 것으로 기록되고 있다.울진=권태환 기자 kth505452@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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