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4-28 12:32:28

박정희 생가 추모관 ‘신속 복구’

구미시·보존회, 화재보험 3억으로 충당 가능구미시·보존회, 화재보험 3억으로 충당 가능
김기환 기자 / 입력 : 2016년 12월 05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구미시와 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는 지난 1일 방화로 인해 소실된 박정희 대통령 생가 내 추모관을 신속하게 복구하기로 했다. 구미시 상모동에 위치한 박정희대통령생가는 금오산 다음으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 구미시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이다.따라서 구미시와 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는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람객이 추모할 수 있는 공간인 추모관을 신속하게 복구하기로 결정한 것이다.구미시에 따르면, 박정희대통령생가는 생가, 안채, 추모관 등 3개동으로 구성돼 있고 각각의 건축물 및 집기류 등은 총 3억여원의 화재보험에 가입돼 있다.이번 화재로 피해를 입은 추모관 등의 복구 비용은 아직 확정된 것이 없고 정확한 것은 방화 감식과 보험회사 조사 등이 끝난 후, 설계를 통해 산출 될 것이며, 보험금만으로도 충당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앞으로 구미시와 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에서는 생가 일원의 시설물 훼손 및 방화 등의 재발 방지를 위해 구미경찰서와 공동으로 경비와 순찰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한편, 지난 1일 오후 3시 12분께 방화 상습범이 저지른 방화로 추모관 내부가 전소되고 생가의 초가지붕 일부가 소실됐다.이번 방화자는 현재 구미경찰서에서 조사 중이며, 정확한 방화동기는 결과를 지켜봐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구미=김기환 기자khkim51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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