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치러진 ‘최순실 국조특위’의 증인으로 참석한 재벌기업 회장의 국회 출입을 놓고 국회 사무처가 입장을 밝혔다.이날 특위에 참석한 기업 재벌들에 대해, 국회가 과도한 편의를 제공 한 것이 아니냐는 일부의 지적이 있었다.이에 국회 사무처는 자료를 내고 “금일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증인으로 출석하는 증인들(재벌 총수)에게 국회가 과도한 편의를 제공하였다는 일부 언론 보도의 지적에 관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알린다.”고 밝혔다. 사무처는 “우선, 방문증 교부 절차 관련 규정에 방문증 교부 신청서를 자필로 작성해야 한다는 규정은 없다.”며, 방문증 교부 절차는 방문자 본인의 신분을 확인하기 위한 단순절차이므로 신청서를 꼭 자필로 작성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또한, 국정조사의 증인들이 공인인 재벌 총수였기 때문에, 본인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었고, 이러한 점을 바탕으로 하여 출입증이 발급된 것이지 절대 편의 제공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와 같은 점을 감안할 때, 국정조사의 증인으로 출석하는 재벌총수들에게 과도한 편의를 제공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서울=김봉기 기자kbg1961@naver.com |
|
|
사람들
경산 압량읍이 15일 관내 36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수박을 전달했다.
|
경주 동천동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1일 폭염 예방 홍보활동 및 냉방용품 나눔 행사를 진행했
|
울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1일 취약계층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했다.
|
울진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일부터 관내 취약계층 19가구에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
김천시 대신동 바르게살기협의회가 지난 11일, 39개 경로당에 수박을 전달하는 ‘수박 나
|
대학/교육
대구대, 대경메타버스산업협회와 ‘난임 메타버스 플랫폼’공동 개발 |
DGIST, 이산화탄소를 산업 원료로 바꾸는 선택형 촉매 기술 개발 |
예천교육지원청, 유·초·중·고 관리자 회의 개최 |
국립경국대, 말레이시아 글로벌 Pre-인턴십형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 |
대구공업대 헤어디자인과, SNS마케팅 특강 통해 디지털 역량 강화 |
대구공업대, '근현대 헤어스타일 재현' 문화 체험 교육 |
한의약진흥원, 보건복지부 경영실적평가 5년 연속 ‘A등급’ |
대구보건대, 이주배경학생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6년 연속 운영 |
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 산불피해 재해민 대상 여름철 생활안정 지원 추진 |
영남이공대, 싱가포르서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해외연수 프로그램 진행 |
칼럼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캐스팅 카우치(casting couch)는 연극이나 영화에서 배역을 얻기위해 육체
|
대학/교육
대구대, 대경메타버스산업협회와 ‘난임 메타버스 플랫폼’공동 개발 |
DGIST, 이산화탄소를 산업 원료로 바꾸는 선택형 촉매 기술 개발 |
예천교육지원청, 유·초·중·고 관리자 회의 개최 |
국립경국대, 말레이시아 글로벌 Pre-인턴십형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 |
대구공업대 헤어디자인과, SNS마케팅 특강 통해 디지털 역량 강화 |
대구공업대, '근현대 헤어스타일 재현' 문화 체험 교육 |
한의약진흥원, 보건복지부 경영실적평가 5년 연속 ‘A등급’ |
대구보건대, 이주배경학생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6년 연속 운영 |
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 산불피해 재해민 대상 여름철 생활안정 지원 추진 |
영남이공대, 싱가포르서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해외연수 프로그램 진행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