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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명문화대학교가 졸업생인 현직 소방공무원 등을 면접위원으로 참여시켜 서로 소통하는 새로운 입시 면접 방식으로 수험생 면접을 진행하고 있다. 계명문화대학교 제공 |
| 계명문화대학교가 새로운 입시 면접 방식을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는 기존 면접위원의 일방적인 질문에 수험생이 답변만 하는 면접 방식에서 탈피해 수험생이 면접위원에게 대학과 전공에 관해 질문하고, 향후 진로에 대해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대폭 늘리는 등 새로운 입시 면접 방식을 채택했다. 이를 통해 수험생은 대학 및 전공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취득하고 장례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게 돼 결과적으로 대학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입학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대학은 수험생의 질문 태도 및 진로에 대한 소견 등을 통해 학생을 평가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게 대학의 설명이다. 또한 현재 소방공무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해당 학과 졸업생 선배를 면접위원으로 참여시킨 소방환경안전과 등 일부 학과에서는 비교과전형 면접에서만 볼 수 있었던 산업체 전문가를 이번 수시1차 면접위원으로 위촉해 수험생 평가는 물론이고 소통을 통해 수험생들의 진로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 방향에 대한 명확한 기준점을 제시해 주고 있어 수험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현주 입학처장은 “대학이 학생을 선발하는 시대는 가고 학생이 대학을 선택하는 시대로 입시 면접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며, “이번 면접을 통해 많은 혜택과 체계적인 지원, 맞춤형 교육으로 짧은 시간내에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전문대학의 장점을 최대한 부각 시키는 등 수험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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