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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이재용 영남이공대학교 총장과 김유현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원장이 '대구·경북 사이버보안 컨퍼런스 2022' 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남이공대 제공 |
| 영남이공대학교가 지난 4일 천마스퀘어 2층 역사관에서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과 '대구·경북 사이버보안 컨퍼런스 2022' 개최 및 운영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의 2022년 정보화아카데미 사업의 효율적인 수행을 통해 '대구·경북 사이버보안 컨퍼런스 2022'의 성공적인 개최와 운영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과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김유현 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대구·경북 사이버보안 컨퍼런스 2022' 개최 및 운영 지원을 위해 가족회사로 전략적인 제휴관계를 맺고, 기술과 인력교류 및 인력 양성 등의 사업과 관련된 상호교류 협력으로 지역의 사이버보안 수준 향상 및 ICT 인력 양성에 앞장서기로 약속했다.
이재용 총장은 “대구·경북지역의 사이버보안 수준 향상과 인재 육성을 위해 2014년부터 시작된 '대구·경북 사이버보안 컨퍼런스'는 이제 500여명 이상의 사이버보안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사이버보안 대표 행사가 됐다”며, “특히 앞으로도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과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정보보안 전문가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직업교육의 명문대학으로 실습 위주 교육과 현장 중심의 전문직업기술교육을 통해 차별화·특성화·전문화된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문대학 부문 9년 연속 전국 1위에 선정되며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톱클래스'임을 증명하고 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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