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무을면(면장 백승열)은 지난달 31일, 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도의원, 시의원, 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대응 긴급복지지원 신청, 오는 17일 임시공휴일 홍보, 올바른 주소갖기 운동 등 주요시정과 무을파출소, 농업인상담소 등 관내 기관별 협조사항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여름철 집중호우, 폭염으로 인한 취약계층의 안전확보, 농업재해 예방을 위한 일선 이장의 관심 및 적극적 협력과 각종 지역상황의 신속한 전달을 강조했다.
백승열 무을면장은 면 행정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는 이장협의회에 대한 감사를 전하면서 “최일선에서 노고가 많은 여러분의 관심이 안전하고 살기좋은 무을면 만들기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무을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철억 기자 kco7700@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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