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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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동해안상생협의회‘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우리는 현재 개헌문제에 모든 여론과 국론이 하나로 뭉치고 있다. 개헌할 때에 지방분권을 모든 지자체의 시·도민들이 원한다. 포항·경주·영덕·울진·울릉 등 동해안 5개 시·군 협의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11월 08일

겨울철 화재예방‘사소한 실천이 최우선’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는 이맘때가 되면 각 가정에서는 겨울 대비하여 분주해 지기 시작한다. 전기장판과 같은 전열기구가 집안 한 켠을 차지하고, 보일러와 히터의 가동이 잦아지고 있는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11월 08일

미지의 땅 ‘남극’에 주목하는 까닭

‘지구상에 남아 있는 마지막 원시 대륙’, 남극을 부르는 또 다른 이름이다. 1772년 영국의 탐험가 제임스 쿡에 의해 세계무대에 등장한 남극은 한때는 접근할 수 없는 얼음의 땅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11월 08일

형산강 생태복원, 원인자 책임 물어야

형산강은 경북도 포항·경주와 울산광역시를 거처, 동해로 흐르는 강이다. 강줄기는 65.5km이다. 유역면적은 1,167㎢이다. 안강읍에 이르러 남류하는 기계천과 합친 다음에 북동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11월 07일

부부(夫婦)가 사랑해야 하는 이유

인생에서 사랑보다 더 소중하고 고상한 것은 없다. 부부가 서로 사랑하지 않고 가정생활의 파멸을 맞이한다는 것은 참으로 두려운 일이다.우리 사회의 근본은 가정이다. 그 중심에 있는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11월 07일

올레 올레 제주 올래?

제주 올레길은 시골길로 제주섬의 참모습을 잘 보여 주고 있다.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 들은 딴 명소를 일부로 찾지 않고, 올레길을 톺으면 제주섬의 진수를 100% 만끽 할 수 있다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11월 07일

에티오피아에 사랑 베풂의 도서관

이웃사랑의 베풂엔 국적, 피부 색깔, 종교 등을 가리지 않는다. 가까운 이웃에게 사랑의 베풂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잘 모르는 나라에도 이웃사랑이 아주 절실한 나라가 있다면, 사랑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11월 06일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관심과 주의가 만든다’

쌀쌀해진 날씨로 대부분의 가정이나 직장에서 난방비 절감을 위해 전기매트, 전기난로 등 다양한 전기, 온열기구를 사용하는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해주는 유용한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11월 06일

대마의 의료적 활용 법안개정 필요

최근 대마는 신이 내린 마지막 선물이라고 불릴 정도로 우리에게 의・식・주를 해결할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식물이다. 대마의 학명은 카나비스 사티바 엘(Ca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11월 06일

안동댐 상류오염원 석포제련소 등 추정

안동호의 상류가 휴․폐광산서 오염된 물이 무작정으로 안동호 등으로 흘러들어, ‘1천만 영남인’들의 젖줄을 오염시킨다고 시도․민들과 환경단체들이 줄기차게 주장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11월 05일

카메라 등 이용 촬영범죄, 심각한 사회적문제 야기

최근 방송개그맨 A씨는 자신의 SNS에 올린 게시물이 이른바 ‘몰카논란’에 휩싸이면서 곤혹을 치렀다. 해당 사진을 본 일부 누리꾼들이 ‘일반인의 사진을 모자이크 없이 올린 것은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11월 05일

효자노릇 톡톡히 하는 한국복지요양제도“굿!”

요즘 세월의 화두는 정치이든 행정이든 사회든 어느 부분이든 온통 복지문제(福祉問題)라 해도 지나친 말은 아니다. 행정이나 정치에서 보면 더욱 그렇다. 복지 없이는 무슨 이야기이든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11월 05일

구미시, 지자체 첫‘탄소산업조례’제정

지금은 먹을거리로만 생각할 땐 현대가 아니다. 현대가 바로 미래이다. 이는 현대의 먹을거리 산업에 어느 정도로 한계에 왔기 때문이다. 한계 돌파구로, 4차 산업혁명을 거론한다.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11월 02일

짙은 안개로 인한 대형교통 사고에 주의해야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지면서 출근길 짙은 안개로 인한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다.지난 2015년 영종대교에서 짙은 안개로 인한 106대의 대형 연쇄추돌사고가 발생해 엄청난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11월 02일

‘해양강국의 미래’…선원에게서 찾는다

지난 주말, 바다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다가 순직한 선원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한 '제39회 순직선원 위패봉안 및 합동위령제'에 참석했다. 나라와 가족을 위해 거친 바다와 싸우며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11월 02일

‘미래 100년’안동 문화관광단지

안동시에 웅도 경북도청이 들어선 이래, 도내에서 가장 큰 성장 잠재력을 가진 도시로 현재 발전 도상에 있다. 잠재력에 대한 평가는 앞으로 웅도 경북도와 함께 가장 큰 도시로 성장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11월 01일

후쿠시마 사고 이후 국내 원전은?

지난해 발생한 경주 지진 이후 원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원전 관련 검색어를 보면 원전 사고, 체르노빌, 후쿠시마가 등장한다. 이는 긍정적인 이미지 보다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우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11월 01일

‘너 자신을 알라‘ 명언 되새길 때다

고대 그리스의 유명한 철학자 소크라테스는 ‘너 자신을 알라‘란 명언을 남겼다.그는 자신의 이익만을 고집하는 것은 큰 일이라 생각해 상대방 스스로 자신의 생각이 잘못된 점이 있다는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11월 01일

미래 산업의 쌀 ‘민간 탄소조합 창립’

문명 발달사를 자연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문명과 자연은 하나이다. 문명은 자연에서 가져온 것의 총칭일 뿐이다. 그러니 자연과 문명은 둘이 아니고 하나이다. 자연에서 가져온 것들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10월 31일

추억은 가슴에 담고 교통법규는 준수하세요

요즘 밤낮의 기온차가 심하고 일부 산간지방에는 눈이 온다는 소식도 전해진다. 하지만 붉게 물든 단풍을 보기 위해 산을 찾는 사람들로 주말이면 인산인해를 이루고 농촌 들녘에는 바쁜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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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상주 공검, 연꽃식당 착한가게 현판

상주 공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모아행복금고 정기 기부에 동참한 연꽃식당에 사회복지공동

경주시 이통장연, 분기회의

경주시는 지난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주시 이·통장연합회 분기회의’를 열고, 하반기

문경소방, 신임 의소대원 임명장

문경소방서(서장 민병관)는 지난7월4일 문경소방서 4층 대회실에서 신임 의용소방대원 임명

김성애 씨, 대창에 ‘사랑의 복숭

대학교수를 은퇴한 뒤 농촌에서 과일 농사를 짓고 있는 김성애 씨가 지난 4일 관내 경로당

영천, 여름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영천시는 4일 서문육거리 일원에서 여름철 물놀이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

대학/교육

계명대 사진영상미디어과, ‘소방관 인물사진 프로젝트’ 전시

청도 유천초, '마음건강 및 자살예방' 행복 캠프

대구대, 몽골 울란바토르에 ‘경북학당’ 개소

‘제16회 대구 진로진학박람회’ 18일 엑스코서 팡파르

대구보건대 사회복지학과, 캄보디아 현지 아동 대상 해외 자원봉사

대구한의대-대구시교육청, 친환경 급식 연수 ‘성료’

점촌초,, 채식 실천 캠페인 운영-

호산대, 간호대학 ‘우수졸업생 멘토 프로그램’ 성료

사공정규 경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장, 구미 찾아

영진전문대 유아교육과, 학교현장실습학기제 성과 공유회 ‘성료’

칼럼

“복날 밥상, 꼭 뜨겁고 푸짐해야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캐스팅 카우치' 성상납 비극은

캐스팅 카우치(casting couch)는 연극이나 영화에서 배역을 얻기위해 육체

낙동강 상소문 7조

1970년 석포제련소 가동 50년, 1991년 대구 페놀 오염 30년, 2012년

숨통 끊어질 낙동강 물 대책

1970년 낙동강 최상류에 제련소 가동 50년, 1991년 대구 낙동강 페놀 사고

'레이건 일레븐'힘을 통해 평화를

\'레이건 일레븐\'은 미국 40대 대통령 로럴드 레이건의 리더십 원칙을 다룬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