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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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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과 소녀의 힘
지난 9월 유엔총회 기후변화행동 정상회의에서 세계 지도자들을 향해 “생태계가 죽어가고 있다. 당장 행동하라”고 일갈했던 스웨덴의 16세 소녀 환경운동가 그레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12월 16일
[漢字로 보는 世上] 정중지와(井中之蛙)
우물 井. 가운데 中. 갈 之. 개구리 蛙. 우물 안의 개구리라는 뜻으로 식견이 좁음을 비유하는 말이다. 유사어로는 촉견폐일(蜀犬吠日), 월견폐설(越犬吠雪)이 있다. 중국에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12월 15일
모과(木瓜)
필자(나)는 가을날에 외출했다가 집에 돌아올 때 가을꽃이나 고운 단풍을 꺾어 오는 일은 거의 없다. 예외적(例外的)이지만, 향기 짙고 노랗게 빛깔이 고운 모과(木瓜)는 몇 개씩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12월 12일
번지는 ‘헥시트’ 공포, 싱가포르는 웃는다
싱가포르, 중국 인도 모두 커버 할 수 있는 지정학적 위치 점유 홍콩의 시위가 장기화되면서 ‘헥시트(Hexit)’라는 신조어가 등장하고 있다. 헥시트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12월 11일
경영권 승계에 ‘작업’은 필요 없다
대기업의 지배구조는 국가공동체의 재산적 역량이 구성원들간에 분배되는 데 영향을 미친다. 즉, 정치권력의 향배가 변수가 된다. 그러다 보니 대기업의 소유구조도 정치의 영향을 받는다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12월 10일
[漢字로 보는 世上] 철면피(鐵面皮)
쇠 鐵. 낯 面. 가죽 皮 얼굴에 철판을 깐 듯 수치를 수치로 여기지 않는 사람이다. 뻔뻔스러워 부끄러워할 줄 모르고 낯가죽이 두꺼워 부끄러움이 없다는 말이다. 후안무치(厚顔無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12월 09일
홍콩지지 대자보 찢는 中유학생들의 안하무인
홍콩 시위를 두고 친중-반중 인사의 충돌이 국내에도 상륙했다. 홍콩 시위를 두고 친중 인사와 반중 인사가 대결하는 것은 전세계적 현상이다. 사실 한국은 좀 늦은 편이다. 특히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12월 05일
감사할 줄 아는 사람
필자(나)는 평범한 사람이지만, 깨달음만은 범상을 뛰어 넘었다고 자부할 수 있다. 남이 자기에게 베푼 고마움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 최고의 인격자라고 나는 확신한다. 필자가 문경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12월 04일
운전자의 습관과 태도, 스쿨존 안전의 초석!
최근 스쿨존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교통사고가 사회적 문제로 떠 오르고 있다. 지난 9월 충남 아산시에서 발생한 스쿨존에서의 교통사고로 김민식 어린이가 사망한 것을 계기로 일명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12월 04일
블룸버그, 트럼프를 떨게 만들까
‘그가 만일 당선된다면 미국 역사상 가장 부유한 대통령이 될 것이다. 그의 재산은 580억 달러, 한국 돈으로 치면 약 68조원으로 미국에서 8위의 부자다’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12월 03일
[漢字로 보는 世上] 호가호위(狐假虎威)
여우 狐 거짓 假 범 虎 위엄 威 전국책(戰國策)에 실린 말로서 여우가 호랑이의 위세를 빌어 다른 짐승을 놀라게 한다는 뜻으로, 남의 권세를 빌어 위세를 부릴 때 비유한 말이다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12월 02일
[욜로은퇴] 사람이 호랑이보다 오래 사는 이유
호랑이는 늙어서 이빨과 발톱이 빠지면 죽습니다. 반면 사람은 늙어서 일할 힘이 없어도 삽니다. 이유가 뭘까요? 만일 호랑이가 젊을 때 잡은 토끼를 말려서 포를 떠서 보관하고 있다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12월 01일
미세먼지 공동체
미세먼지의 계절이 다가왔다. 이젠 사람들이 외출하면서 가장 예민하게 체크하는 것이 미세먼지 농도다. 홍콩데모의 영향인지 검은 마스크가 유행하기 시작한 거리, 올겨울엔 미세먼지가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11월 27일
[漢字로 보는 世上] 토사구팽(兎死狗烹)
토끼 兎. 죽을 死. 개 狗. 삶을 烹. 토끼 사냥이 끝나면 사냥개는 삶아 먹힌다는 뜻이다. 즉 쓸모 있을 때는 긴요하게 쓰이다가 쓸모가 없어지면 헌신짝처럼 버려진다는 말이다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11월 26일
미산올곧문예상 소고
이 세상에서 크게 성공한 사람은 혼자 많이 이룬 사람이 아니라, 남에게 혜택을 많이 끼친 사람임을 나뿐 아니라, 다른 사람도 쉽게 동의하시리라. 이렇게 많은 사람 중에 온나라(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11월 25일
‘참 시(詩)의 숨결을 찾아’에 숨은 얘기
필자(나)는 내가 살고 있는 문경시 점촌동에서 발행되고 있는 지역신문 ‘주간문경’에 명시(名詩)감상을 한 달에 한 번씩 싣고 있다. ‘주간문경&r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11월 19일
우파(右派)=우파(愚派)(?)
총선(국회의원)이 내년 4월 15일에 있으니, 여야간 똥(?)끝이 바짝 타게 생겼다. 내년 국회의원선거에서 한 석(席)이라도 더 차지하기 위해 당내 혁신이네 인재영입이네 나름대로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11월 14일
대마 규제, 이제는 풀어야 한다
김 문 년 보건학박사안동시 보건위생과장 ◈ 대마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대마는 세계적 흐름에 맞춰 물질의 성질에 따라 합리적으로 분류해야 한다”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11월 13일
놓친 보물을 되찾은 큰 기쁨
필자(나)는 국민학교 의무교육실시 첫 번 수혜자로 1948년 9월 3일 당시 문경군 호서남면 호서남국민학교에 만6세(집나이 7세)에 1학년에 입학했다. 대한민국 건국(1948년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11월 11일
[漢字로 보는 世上] 준조절충(樽俎折衝)
술동 樽. 도마 俎. 꺾을 折. 충돌 할 衝 술자리(樽俎)에서 유언한 담소(談笑)로 적의 창끝을 꺾어 막는다(折衝)는 뜻으로, 외교를 비롯하여 그 밖의 교섭에서 유리하게 담판하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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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김천시 봉산면 예지1리(이장 김호열)는 지난 8월 29일, 주민 주도의 환경정화 활동을  
영천시는 1일 김선근 재경영천학사장이 200만원의 장학금을 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 
영천시 남부동 청년회는 지난 30일, 관내 아동양육시설인 희망원을 방문해 아동들과 따뜻한 
LG유플러스 경북공공고객팀이 1일 예천군청을 방문해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상주 화동명산포도영농조합법인이 지난 29일 조합 집하장에서 회원 150여 명이 참석, 2 
대학/교육
대구 교육청, 미국·우즈벡 ‘한국의 말·멋·맛 나눔’ 진행  
대구대 컴퓨터정보공학과 석사과정생, 이공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 선정  
청도교육지원청, 제34대 오홍현 교육장 취임  
계명대, 재학생·교직원에 생성형 AI 풀패키지 무상 제공  
국립 경국대 생물학과 대학원생, ‘최우수 포스터 발표상 수상’  
DGIST이종수 교수팀, 초고해상도 양자점 디스플레이 제작 '직접 광리소그래피'핵심 기술 개발  
계명 문화대, ‘취업역량 plus+ 취얼업 캠프’ 성료  
대구보건대 언어치료학과, ‘제13회 언어재활사 선서식’  
경북대병원·협력업체, 부정부패 ‘제로’ 상생 간담회  
계명대 동산의료원, 스마트 병원 국제인증 ‘첫 비수도권’  
칼럼
구미나 안동이나 거리 차이뿐, 구조적 문제는 똑같다. 강물을 대량으로 끌고만 가는 
경주 원도심에는 오랜 세월을 함께해 온 두 동네가 있습니다. 바로 중부동과 황오동 
거경궁리(居敬窮理)는 마음을 경건하게 하여 이치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성리학에서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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