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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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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토류(稀土類), 중국의 경제 무기일까
우연히 어떤 모임에서 박종우 삼성SDI 상임고문을 만났다. 그를 보자 문득 요즘 미·중 무역 전쟁에서 뜨거운 이슈로 등장한 희토류(稀土類)가 생각났다. 중국이 희토류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06월 06일
하회마을·병산서원, 얼굴이 가린다
하회마을과 병산서원은 낙동강과 절벽의 산수가 어우러져 천혜의 비경을 자아낸다. 강은 푸른 물결과 하얀 모래가 앙상블을 이루어 맑은 영혼을 불러오는 신비를 창조한다. 태극으로 굽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06월 04일
노후, 연대의 근육을 키우자
얼마 전 저희 연구소 칼럼니스트인 김욱 작가님의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올해 90세인 작가는, 젊어 직장에 다닐 때는 원수 같고 지겹던 곳이 가끔씩 너무 그리워집니다. 은퇴를 하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06월 03일
13살에 九松결사대로 독립운동 시작한 전창신 열사
목숨을 내놓고 대한독립을 외친 의인들과 독립운동가들 덕분에 오늘날 우리가 평화와 자유를 누리는 것에 감사를 드린다. 특히 3·1운동 당시 수많은 시민들이 길거리로 나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06월 02일
법전은 경영전략 교과서
전쟁을 막는 외교관보다 전쟁에서 이기는 장군이 더 높이 평가받고 병을 막는 예방의보다는 대형사고를 수습해서 죽을 사람을 살려내는 외과의가 명성이 더 높다. 마찬가지로 위험한 경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05월 30일
김시종 시선집(金市宗 詩選集) 시동걸다
시인 황 모 교수가 20권으로 된 개인전집을 펴냈다. 한권이 5백쪽 분량이니 전집 총면수 1만쪽이 넘는 방대한 분량으로 20권은 시집·수필·해설집&mid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05월 29일
트럼프의 전략 변화, 지금부턴 중국만 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중 무역전쟁이 격화되자 동맹과의 분쟁을 접고 중국에 집중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지난 10일 미국이 중국 제품 2000억 달러에 대한 관세를 1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05월 28일
플랫폼으로 변신하는 자동차
자동차를 바꾸거나 렌트를 할 때마다 운전자의 환경이 급속히 디지털화 하고 있음을 느낀다. 지금 플랫폼 기업이라고 부르는 애플,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의 세상인데(뉴욕대 갤러웨이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05월 27일
내가 남느냐 돈이 남느냐
햄릿은 ‘사느냐 죽느냐’ 문제로 고뇌합니다. 노후를 맞이하는 우리도 ‘돈이 남느냐 내가 남느냐’를 고민합니다. 내가 죽고 나서 돈이 남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05월 26일
임시정부 지킴이 연미당 선생
해외에서 전개된 여성독립운동가들의 특징은 독립운동가인 부친이나 남편을 돕다가, 아니면 독립운동가인 아들, 딸을 키우는 과정에서 독립운동에 투신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다보니 여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05월 23일
문재인과 이재용의 ‘반도체 콜라보’
4월이 끝나던 날,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상기된 표정으로 그들의 비전을 주거니 받거니 했다. 그들이 나눈 공통의 비전은 시스템반도체 강국으로 도약하자는 다짐이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05월 21일
아름다운 ‘世明신춘문예’
올해(2019년)는 이 땅에 문단 등용문인 신춘문예가 실시 된지 꽉 찬(만) 94돌(94년)이 되는 뜻 깊은 해다. 신춘문예공모 제도는 세계 230나라 중 한국에만 유일하게 있다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05월 20일
상해 임시정부의 내조자 김순애 선생
국가보훈처가 금년 5월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김규식, 김순애 부부를 소개하고 있다. 이 중 김순애 선생에 대해서는 “남편 김규식은··&middo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05월 19일
‘빛의 벙커’와 제주도 돌담길
‘몰입형 미디어 아트’. 척 보고 무슨 말인지 이해할 수 없는 표현이다. 올해 제주도 성산포에서 관광객을 뜨겁게 끌어들이는 ‘빛의 벙커:크림트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05월 16일
행동주의 주주도 가치투자 지향해야
2018년 한 해 동안 세계적으로 총 922개 회사가 주주행동주의 대상이 되었다. 이들 중 53%가 미국과 영국 회사들이다. 시가총액 100억 달러 이상 회사들이 20%를 차지했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05월 15일
100세 시대, 여성이 더 준비해야 하는 5가지 이유
제 친구들이나 비슷한 나이의 선후배를 만나면 퇴직 후 걱정을 많이 합니다. 집에서 앉아 소변보는 정도의 적응은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나이 들수록 여성이 주도권을 잡으므로 남자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05월 14일
김선식(金善植) 효자 사기장(청화 백자장)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 도예가문이 8代째인 김선식 사기장이다. 한국문화대학에 재학중인 김선식 사기장 맏아들 김민찬 君이 올해 문경전국도자기축제 발물레 경연대회에 대상(大賞)을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05월 13일
왕자의 길, 하회마을 섶다리
산태극 수태극이 겹쳐진 하회마을 부용대의 낙동강에 그림 같은 섶다리가 놓였다. 춘향이와 이 도령이 만나고 견우와 직녀가 만나고 로미오와 줄리엣이 애틋하게 만나듯이, 천지를 창조한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05월 12일
전환점에 선 ‘국제전기차엑스포’
제6회 ‘국제전기차엑스포’가 지난 8일부터 나흘간 서귀포 주상절리 해변에 위치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실리콘밸리의 벤처투자가 오사마 하사나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05월 09일
김시인의 20代 시와 70代 시 비교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하나도 없다. 세월이 흘러가면 다 변하게 마련이다. 세상에 영원불변한 것은 하나도 없다. 그게 정상 중 정상이라 할 수 있다. 1970년 4월 봄날,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05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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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정광원 환경실천연합회 상임부회장과 이수진 ㈜강산 대표는 16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영천시 대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관내 아동 8명을 대상으로 지역 주요 관광 
경산공설시장 상인회가 지난 13일 (재)경산시장학회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 
영양 청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 20여 명이 1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곰탕 나누 
봉화군이 지난 13일 봉화읍 석평3리 마을회관 일원에서 ‘2025년 실버스타 선발대회’를 
대학/교육
DGIST, 美 일리노이대와 피지컬 AI 공동 워크숍 ‘성료’  
대구보건대 뷰티코디네이션학과, 국제피부미용대회·국제뷰티공모전 '전원 수상'  
호산대 방사선과, 인체의 기초 이해 해부학 실습 프로그램  
대구교육청, 경북교육청 함께 ‘평화로·미래로 호국길 걷기 행사’  
경산특수교육지원센터,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현장지원'  
영남 이공대, 농심 구미공장 현장탐방 ‘성료’  
영진전문대-KAI, 항공우주분야 산학 협약 체결  
2025학년도 특수교육대상 학생 학부모 연수  
문경대 간호학과, 지역특화형 프로그램 ‘치매서포터즈 외부활동’  
계명대 동산의료원, 美 뉴스위크 亞太 최고 소아과 전문병원 선정  
칼럼
하지(夏至)는 1년 중 해가 가장 긴 절기로, 여름이 본격 시작되는 시점이다. 양 
성경 신명기에 보면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애급을 탈출해 광야로 행군했다. 
경상도의 여름, 국은 빠지지 않는다 
6월3일 밤 10시에 끝이 난 대선 전쟁은 이재명은 용, 김문수는 범으로 용호상 
여·야 모두가 지방 자치분권과 지역 균형발전을 외치고 있지만, 낙후된 경북 북부지 
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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