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6-09 20:29:44

금강송송이축제 ‘먹거리축제’로

울진군, ‘푸지게 먹고 보고 놀자’주제 성공울진군, ‘푸지게 먹고 보고 놀자’주제 성공
권태환 기자 / 입력 : 2016년 12월 21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울진군은 지난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개최된 “제114회 울진금강송 송이축제 평가보고회”를 개최하고, 향후 추진 방향 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울진군축제발전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송이축제 평가보고회는 축제 프로그램 참여단체와 축제 부스운영단체 관계자, 담당 부서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축제발전위원회의 축제 운영 전반을 담은 영상물을 통한 설명과 축제 운영과정의 문제점, 개선안 등에 대한 질의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평가보고회에서 박종부 축제발전위원(JB기획 대표)은 “올해 치러진 울진금강송 송이축제에서 선보인 ‘금강송 송이와 한우의 만남’ 프로그램은 축제의 킬러콘텐츠로 설정한 ‘푸지게 먹고 푸지게 보고 푸지게 놀자’의 주제를 적극 반영한 먹거리축제의 특성을 제대로 살린 것”으로 평가하였으며, 또 박학석 축제발전위원(경북관광공사)은 “축제위원회가 지난 여름에 개최한 워터피아 페스티벌에 이어 이번 축제에서도 도입한 ‘축제참가 밴드제’는 축제 참여자의 주인의식 강화와 축제의 산업화를 지향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이날 평가보고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이번에 개최된 ‘울진금강송 송이축제’는 각종 축제 킬러콘텐츠의 개발로 먹거리축제의 성격을 적극 살린 풍성한 축제였다며 입을 모으고, 특히 탁월한 생태적 경관을 보유한 엑스포공원의 공간적 특성을 반영해 축제장을 공연마당, 놀이마당, 먹거리마당, 판매마당, 체험마당 등 5개 마당으로 특화시켜 운영한 점도 매우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하기도 했다. 아울러, 금강송 송이 외의 울진지역에서 자생하는 버섯류의 홍보와 연계 방안도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기도 했다.남효선 축제발전위원장은 “이날 평가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문제점과 개선책을 적극 반영해 금강송 송이축제가 울진군의 대표적 먹거리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킬러콘텐츠의 강화 등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월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개최된 ‘제14회 울진금강송 송이축제’는 ‘울진금강송이 빚은 천년의 향’이란 주제로 ▲전국최대의 송이생산지 확보 ▲전국 최고의 품질 울진금강송 송이 브랜드 구축 ▲지역민의 애향심 고취와 군민화합 기반조성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생태문화관광도시 울진 이미지 극대화 ▲지역축제 역량 강화 및 동력확보 등을 목적으로 울진엑스포공원에서 펼쳐졌다.또 1일 최대 참가 인원 6만여명 등 축제 3일간 17여만명이 축제장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으며,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100억여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됐다.울진=권태환 기자 kth50545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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