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살균제 피해자모임(가피모), 환경운동연합 등 환경단체가 '제2의 옥시사태'를 막는 집중 서명운동에 돌입한다.가피모 등은 14일 오후 12시30분께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단체는 "(지난 4월부터 진행된)옥시 불매운동으로 옥시 제품 매출이 절반 아래로 감소했다"며 "'한국에서 불매운동은 실패한다는 통념이 깨질 정도로 국민이 분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강찬호 가피모 대표는 "전국민적 불매운동은 소비사회에서 소비자 주권을 세워나가는 일"이라며 "소비자가 더이상 기업의 '호갱(호구 고객)'이 아니라는 것을 불매운동으로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염형철 환경운동연합 대표는 "이번 서명운동의 핵심은 SK케미칼"이라며 "SK케미칼은 가습기살균제 원료 물질을 공급하고 자체 제품을 만들어서 애경에 제공한 기업"이라고 지적했다.단체는 ▲옥시 완전 퇴출 ▲가해기업·책임자 처벌 ▲법률 제·개정을 통한 '제2의 옥시 사태' 예방 등을 위해 이날 오후 1시부터 광화문광장과 청계광장, 덕수궁 앞에서 집중 서명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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