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울릉도 북면에 위치한 힐링스테이 코스모스 리조트의 조감도 |
| 코로나19로 최악의 봄을 맞은 울릉도가 예상치 못한 신혼여행객 특수를 맞으며 울릉도 내 관광업 종사자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울관광재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 5월까지 전국 평균 국내 관광객이 전년도 대비 50% 감소했다. 주요산업이 관광업에 의존하는 울릉도 역시 최악의 봄을 겪었다. ‘일상 속 거리두기‘가 시작되면서 관광업 종사자들은 다소 희망을 가졌지만, 수도권에서 6시간이 넘는 먼 거리와 대형여객선 썬플라워의 선령이 만기되면서 대체선으로 400석규모의 작은 배가 오면서 악재가 겹쳤다. 그러나 해외여행이 전면적으로 막히면서 신혼부부들이 코로나 청정지역인 울릉도를 신혼여행지로 선호하면서 단체가 아닌 개별여행객들은 조금씩 늘고 있는 추세가 확연하다. 2017년 코오롱그룹에서 오픈한 울릉도 내 최고급 숙박시설인 ’힐링스테이 코스모스‘의 자료에 따르면 2020년도엔 전년도 대비 신혼부부 투숙객 비율이 250%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4월~7월까지 예약만 50팀이 넘는다고 전한다. 전년도엔 예약이 주말에 몰렸다면, 신혼여행객들이 허니문 호텔로 이곳을 낙점하면서 장기 숙박이 늘었고 평일 예약이 많아졌다. 렌터카 업계도 신혼여행 특수가 존재한다며, 울릉도에 신혼여행객들이 몰리는 건 흔치 않은 기회라고 입을 모은다. 렌터카 예약자 중 신혼부부의 예약비중이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단체여행, 패키지 여행이 주춤한 사이 울릉도가 코로나 청정섬으로 알려지면서 신혼부부들과 개인 자유여행객들이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김민정 기자 |
|
|
사람들
영천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은 지난 21일 단원 및 내빈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정
|
영천시는 지난 23일, 남부동 통장협의회에서 영남지역 산불 피해 성금 480만원을 기탁했
|
지난 22일 정나눔봉사단체가 청송 파천면 지경리경로당에서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
영양군청 공무직으로 구성된 공공연대노동조합영양지부와 영양환경미화원노동조합<사진>이 산불
|
4050 수도권 산악회가 지난 23일 영양군청을 방문해 산불피해 성금 550만 원을 기부
|
대학/교육
대구 교육청, ‘미래직업교육센터’ 개관 |
청도Wee센터, 동산초 '집단상담 프로그램' |
영남이공대,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와 '일학습병행' 맞손 |
대구보건대, 중장년층 대상 ‘직업이음과 함께하는 나만의 경력 설계’ 성료 |
계명문화대, KOICA·우즈벡 고용빈곤퇴치부와 MOU |
영진전문대 반려동물과, 전국 반려견 대회 우수 성과 |
서구, 건강마을만들기 건강리더 양성교육 |
대구공업대 호텔외식조리계열, ‘현대그린푸드 취업설명회’ |
호산대–주택관리공단, 공공임대주택 입주민 지원 ‘맞손’ |
계명문화대, 식품제조업소 역량강화 지원사업 2년 연속 선정 |
칼럼
2006년부터 광역권, 초광역권 연합이라는 메가시티 정책이 나왔다. 처음엔 부·울
|
지방자치 30년에 과연 지역주민의 삶이 나아졌는지 의문스럽고, 지역 균형발전이 나
|
엔트로피(Entropy)는 물리학, 화학, 생물학, 정보이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
만리장성(萬里長城)은 2000년 전 진시황부터 북방의 흉노족이나 몽골족 유목민의
|
벗(friend)이란 비슷한 나이에 친하게 사귀는 사람이다. 우도(友道)는 벗을
|
대학/교육
대구 교육청, ‘미래직업교육센터’ 개관 |
청도Wee센터, 동산초 '집단상담 프로그램' |
영남이공대,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와 '일학습병행' 맞손 |
대구보건대, 중장년층 대상 ‘직업이음과 함께하는 나만의 경력 설계’ 성료 |
계명문화대, KOICA·우즈벡 고용빈곤퇴치부와 MOU |
영진전문대 반려동물과, 전국 반려견 대회 우수 성과 |
서구, 건강마을만들기 건강리더 양성교육 |
대구공업대 호텔외식조리계열, ‘현대그린푸드 취업설명회’ |
호산대–주택관리공단, 공공임대주택 입주민 지원 ‘맞손’ |
계명문화대, 식품제조업소 역량강화 지원사업 2년 연속 선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