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이 9년간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시행으로 11억여원의 예산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3일 대구 남구청에 따르면 음식물쓰레기 개별용기 종량제 시범사업을 시작한 2007년 13억원이던 음식물쓰레기 처리 비용이 지난해 1억5000만원으로 감소했다.9년간 음식물 쓰레기량도 6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남구의 1인당 하루평균 음식물쓰레기 배출량(183g)은 대구 8개 구·군 중 가장 적다. 2위인 서구의 배출량은 208g, 3위인 동구는 227g이다.2012년 대구에서 처음으로 전자태그 방식(RFID)의 공동주택 세대별 종량제를 도입한 남구는 공동주택 81%에 세대별 종량제를 적용하면서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을 50% 가량 줄였다.남구 관계자는 "이런 결과로 대구시 청소행정종합평가 9년 연속 1위, 지난해 전국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경진대회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며 "민·관협력사업으로 추진 중인 '드림 캐시백' 제도를 확대하는 등 음식문화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대구/김해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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