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6-14 01:54:28

“국·검정교과서 혼용은 모순”

조희연 교육감, 9번째 검정교과서로 공정 경쟁해야조희연 교육감, 9번째 검정교과서로 공정 경쟁해야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05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4일 "국정 역사교과서 집필진을 재구성해 9번째 검정교과서로 교과서시장에서 경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교육감은 이날 오후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정은 국가가 정한 것을 쓰는 건데 국정과 검정교과서를 같이 쓴다는 건 자기모순"이라며 "국정을 쓰든지 전부 검정이 되든지 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국정교과서에 참여한 집필진들이 검정교과서 집필진을 별도로 구성해서 9번째 검정교과서로 경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보수적 역사관을 다룬 교과서를 국정교과서로 밀어붙일 게 아니라 다른 교과서들과 동일선상에서 경쟁하고 학생과 교사들로부터 선택받도록 하자는 것이다.조 교육감은 "(국정교과서가) 검정이 돼도 못 쓰게 하자는 분들이 있을지 몰라도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검정교과서시장에서 정당하게 경쟁하도록 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을 밝혔다.보수적 역사관을 다룬 교과서가 검정체제로 들어올 경우 불이익을 줄 것이냐는 질문에는 "그건 안 된다"고 못 박았다.그는 "서울지역 역사교사들이 거의 대부분 반대하고 있어 선택률은 제한될 것"이라면서도 "소수 학교에 행정권력을 동원해서 막는다면 지금 국정교과서를 국가 행정권력을 통해 강제하려는 것과 비슷하다"고 말했다.또 조 교육감은 "1년 유예 방침에 마지막에 국·검정 혼용 방침과 연구학교까지 들어온 게 교육부가 외압에 굴복한 것 같다"고 했다.향후 국정교과서와 관련, 조 교육감은 개혁보수신당(가칭) 의원들을 만나 '역사교과서 국정화 금지법' 통과를 설득하겠다고 했다.그는 "지금은 국정화 금지법의 조속한 통과를 위해 노력하는 게 제가 할 일"이라며 "개혁보수신당도 정책에서 개혁성을 드러내야 하니 국정교과서에 대해서도 명백하게 (반대의견을) 드러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한편 이 자리에선 최근 정치권을 중심으로 논의되고 있는 선거연령 인하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조 교육감은 사견을 전제로 "학생들의 변화된 주체성에 부응한다면 선거연령을 18세로 인하하는 게 필수적"이라며 "특히 교육감 선거에선 유·불리를 떠나 학생들이 교육감 후보가 낸 정책을 비교해 보고 토론해 보는 게 필요하다"고 찬성을 표했다.다만 교육감 선거권을 만 16세에게 주는 등의 방안에 대해선 "외국 사례 등을 검토해 자신이 있으면 얘기하겠다"고 확답을 피했다.뉴시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경산 북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9일 ‘시원한 여름나기’ 생필품 꾸러미 전달 행사를  
군위 산성면이 지난 10일 관내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성주 월항면이 지난 10일 면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2026년 상반기 특이민원 발생 대 
김천 대덕 새마을협의회가 지난 10일~12일까지 면 전역 주요 도로변을 대상으로 연도변  
의성 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10일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와 다회용기 사용 캠페인을 실 
대학/교육
영진전문대, 미래모빌리티 잡엑스포 ‘우수기업 30개사 참여’  
대구 교육청, '교원 수품책 한마당’ 개최  
영남이공대, 코스맥스엔비티㈜와 일학습병행과정 활성화 ‘맞손’  
대구한의대, 헝가리 SKINEXPRESSO손잡고 동유럽 K-뷰티 시장 공략  
김종근 대구공업대 골프레저과 교수, 노인 건강 연구 SCI 국제 학술지 게재  
영남이공대 치위생과, ‘구강보건의 날’ 맞아 건강체험관 자원봉사  
호산대, 아픈 네팔 유학생 위해 ‘회복 응원 격려금’ 전달  
영남이공대, 통합돌봄 지역특화서비스 제공인력 교육 특강  
국립경국대 안동형일자리사업단, 디지털 마케팅 입문·자격취득 과정 개강  
대구한의대,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대학’ 5년 연속 선정  
칼럼
친구가 시사에 대한 내용을 카톡으로 또 보내왔다. 의심스러워서 다시 AI에게 물어 
2026년 5월 19일 하회마을에서 한일 정상회담이 열렸다. 15만 중소도시 안동 
이차돈의 죽음은 단순한 개인의 희생이 아니었다. 그것은 한 시대의 두려운 장벽을  
영화 ‘군체’는 부산행(2016)과 반도(2020)를 잇는 세 번째 좀비 장르 영 
친구가 의학 상식에 대한 내용을 또 보내왔다. 다시 AI에게 물어보았다. 
대학/교육
영진전문대, 미래모빌리티 잡엑스포 ‘우수기업 30개사 참여’  
대구 교육청, '교원 수품책 한마당’ 개최  
영남이공대, 코스맥스엔비티㈜와 일학습병행과정 활성화 ‘맞손’  
대구한의대, 헝가리 SKINEXPRESSO손잡고 동유럽 K-뷰티 시장 공략  
김종근 대구공업대 골프레저과 교수, 노인 건강 연구 SCI 국제 학술지 게재  
영남이공대 치위생과, ‘구강보건의 날’ 맞아 건강체험관 자원봉사  
호산대, 아픈 네팔 유학생 위해 ‘회복 응원 격려금’ 전달  
영남이공대, 통합돌봄 지역특화서비스 제공인력 교육 특강  
국립경국대 안동형일자리사업단, 디지털 마케팅 입문·자격취득 과정 개강  
대구한의대,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대학’ 5년 연속 선정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