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5-13 21:22:06

김천,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만들기

재난 관리자원 파악
김철억 기자 / 1022호입력 : 2020년 10월 22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재난대비 물품 보관소 모습.<김천시 제공>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19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재난관리자원 담당자를 대상으로 공동활용시스템(DRSS) 주요기능 교육을 실시했다.
재난관리자원 공동활용시스템은 재난발생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빠른 피해복구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보유하고 있는 자원을 현행화해 지자체 및 유관기관 간 재난관리 비축자원 정보를 공유하고,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시스템으로, 이번교육으로 재난업무 담당자들의 업무 능력을 높일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교육과 기능훈련의 추진 및 재난상황을 가정해 부족자원에 대한 지원 훈련도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재난발생 시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적재 적소에 맞는 장비 및 자재 투입으로 재난대응에 발 빠르게 대처하여 안전한 시를 만들고자 이번교육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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