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7-31 23:31:12

박형수 의원, “국가균형발전프로젝트, 거짓말 안돼야”


김형삼 기자 / 1023호입력 : 2020년 10월 25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국회 기획재정위위원으로 국정감사에 참여하고 있는 국민의힘 박형수 의원(영주·영양·봉화·울진, 사진)이 홍남기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국가균형발전프로젝트 발표가 거짓말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문경·점촌~김천 전철화사업’이 반드시 추진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지난 23일 국회에서 열린 2020년 기획재정위 국감 종합감사에서 박형수 의원은 “남부내륙철도를 건설(4.7조원)해 수도권에서 경북·경남을 지나 조선 관련 기업체가 밀집한 거제까지 2시간대로 연결, 지역 산업 회복의 발판이 될 것이다”는 정부 발표문을 인용하면서 “약속대로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박의원이 이렇게 주장한 배경에는 ‘수서~문경 구간’ 중부내륙철도는 지금 공사 중에 있고, ‘거제~김천 구간’은 예타(예비타당성조사)가 면제돼 기본계획수립과 설계 착수를 앞두고 있는데, 중간에 위치한 ‘문경~김천 구간(69km)’이 빠지는 바람에 철도가 중간에 단절되게 생겼기 때문이다. 김형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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