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발생 후 1년여간 코로나 청정지역을 유지해왔던 울릉도에 확진자가 발생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25일 오전 11시경, SNS를 통해 울릉도에 확진자가 발생했음을 알렸다.
확진자는 울릉도로 조업을 온 제주도민이며 24일 증상이 발현돼 저동항으로 입항했고, 이에 울릉군 보건의료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25일 오전 11시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확진자는 울릉군 저동항으로 입항 후 택시를 이용해 보건의료원으로 이동했고 이에 밀접 접촉자를 가려 코로나 검사 중이며 접촉장소 모두에 소독을 완료했다고 알렸다. 추가적인 접촉자와 투명한 동선공개를 위해 모든 것을 확인 중에 있다고도 밝혔다.
울릉군수의 SNS글을 본 울릉주민들은 이 내용을 캡쳐해 각각 주변인들에게 조심과 안부를 당부하며 전달하고 있으며, 주민들 간 코로나 포비아에 휩싸인 모습이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불안하겠지만 가짜뉴스 등에 현혹되지 말고, 이 상황을 선제적으로 이겨낼 수 있도록 마스크 착용 및 방역수칙 준수를 간곡히 부탁합니다"며 울릉주민들에게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민정 기자 |
|
|
사람들
청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4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행복반찬 드리미’ 사업을
|
군위 소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8월 초 행정복지센터에서 민·관이 함께한 ‘제9회 행복소보
|
성주 용암면이 18일, 각 마을 마을순찰대가 모여 비상 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 마을순찰
|
성주군 이웃사촌복지센터에서 관내 4개 이웃사촌마을 어르신에 지난 11일~14일까지 ‘내손
|
고령 쌍림면사무소 대강당에서 지난 14일 ‘2025년 쌍림면체육회 한마음단합대회’가 개최
|
대학/교육
칼럼
거경궁리(居敬窮理)는 마음을 경건하게 하여 이치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성리학에서
|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
이생망(此生亡)이란 말은 \'이번 생은 망했다\'의 줄임 말이다.계급 사회를 비관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