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7-29 13:47:50

12월께 국제안전도시 공인 ‘선포’

구미시, 1월중 국제안전도시 공인 신청서 제출구미시, 1월중 국제안전도시 공인 신청서 제출
김기환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17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구미시는 올해 12월께 국제안전도시 네트워크 심포지움을 개최하고 국제안전도시 공인 선포식을 가질 계획이다.구미시는 지난 2014년부터 각종 재난·사고 및 위험요인을 파악, 안전한 구미 만들기 사업의 방향을 설정하고 손상자료 분석을 통한 안전정책 개발 및 추진으로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ISCCC)로부터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받기 위해 노력해 왔다.시는 국제안전도시 공인사업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4년동안 7억3500만원의 사업비로 구미시 손상통계집 및 공인을 위한 중·장기 사업을 추진해 왔다.이를 위해 지난 2014년 인제대학교 국제안전도시연구소에 연구용역을 의뢰하고 2015년 5월 안전도시 조례제정, 2016년 12월 안전도시 사업수행평가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아울러 올해는 1월 중으로 국제안전도시 공인 신청서를 제출하고 2월에 안전도시 업무 지원 협약 체결, 3~4월 예비심사를 거친후 5~6월에 본 실사위원(ISCCC) 초청 및 각분야별 사례발표와 현장 실사를 하게 된다.한편 구미시는 국제안전도시 선포식 개최를 위해 2억885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홍보물 제작, 국제안전시범학교 운영사업 지원, 안전도시업무 지원센터 협약금, 네트워크 심포지움 개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구미=김기환 기자 khkim51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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