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철강사 포스코는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이 선정한 글로벌 100대 기업 가운데 35위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5단계 오른 성적이며 국내 기업 가운데서는 최고 등수다. 글로벌 철강사 가운데 3년 연속 100대 기업에 든 회사도 포스코가 유일하다.다보스포럼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을 발표하고 있다. 전 세계 시가총액 상위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재무적 성과와 함께 환경·사회 등 총 14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순위를 매긴다.포스코는 ▲안전 성과 ▲수자원 효율성 ▲폐기물 재활용 ▲CEO 대비 평균 임직원 임금 수준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글로벌 공급 과잉, 수요산업 시황 부진, 세계 각국의 무역규제 강화 등 상황에서도 지속가능한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해 꾸준히 힘써온 노력을 전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포스코 외 국내기업으로는 신한은행(40위), LG전자(65위) 등이 100대 기업에이름을 올렸다. 1위에는 독일의 전기전자 기업인 지멘스(SIEMENS)가 선정되었고 존슨앤존슨(8위), 코카콜라(48위), GE(99위) 등 세계 굴지의 기업들이 순위에 올랐다. 한편 포스코는 샘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평가에서 철강업계 최초로 2005년부터 2016년까지 12년 연속 우수 기업 및 철강산업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세계적인 철강전문 분석기관인 WSD가 평가하는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에 2010년부터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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