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독도침탈 즉각 중단하라.”경북도는 18일 오전 10시 도청 브리핑룸에서 일본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외무상의‘독도 일본 영토’망언에 대한 성명서를 김관용 도지사가 발표했다.김 지사는 이날 성명서에서“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 즉각 철회하라”고 강력 촉구했다.김 지사는“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터무니없는 망언을 하고 있다”며“이는 과거 제국주의적 침략야욕을 버리지 못하는 명백한 증거로 시대착오적 망동임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또 “일본은 국내 정치상황이 어려울 때마다 독도에 대한 침탈야욕을 드러내는 야만적 작태를 보이고 있다”며 “독도를 관할하는 도지사로서 300만 도민과 함께 일본의 어떠한 도발에도 분연히 맞설 것임 천명한다”며 엄중 경고했다.이어 김 지사는 17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의 ‘독도는 역사적, 국제법적으로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망언한데 앞서 지난 8일 경기도의회의 ‘독도 평화의 소녀상’ 설치운동과 관련한 “독도는 천연기념물(문화재)이며 자연적으로 청정지역”이라는 이유를 들어 “인공 조형시설물 설치는 부적절하다”고 의견을 피력했다.한편 일본은 지난 1965년 사토 에이사쿠(佐藤榮作) 수상의 망언을 시작으로 2012년 겐바 외무상의 국제사법재판소 운운까지 국내외 정세의 중요 고비마다 망언을 이어가고 있다.일본 외무성은 지난 4월 15일 외교청서에서‘독도는 역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일본 고유의 영토’로 기술하는 등 기회 있을 때마다 독도에 대한 침탈야욕을 스스럼없이 드러내고 있다.이창재 기자sw4831@naver.com |
|
|
사람들
청송 안덕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1일~23일까지 6회에 걸쳐 경로당 6개소를 방문,
|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영선)가 지난 28일, 지소외계층에 족발, 닭강정,
|
영덕 라이온스클럽이 지난 28일 김광열 군수를 만나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1,100만
|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가 지난 28일 김광열 영덕군수를 만나 산불 피해 이재
|
성주 선남면 성원리 소재 장수파이프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 중인 ‘십시일반 프로젝트
|
대학/교육
DGIST, 저비용 고성능 연료전지 촉매 개발 |
대구보건대, 인도네시아서 국제특강·치기공 워크숍 진행 |
영남이공대 카지노&서베일런스 전공, 하계방학 해외 인턴십 ‘성료’ |
대구한의대, 어르신 만성질환 예방 위한 식생활 교육 |
대구교육청, 272억 투입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새 단장’ 착공 |
호산대-키르기스스탄 케인국제대학교, 국제교류 활성화 ‘맞손’ |
영남이공대, 재학생 대상 ‘수어 교실 프로그램’ 운영 |
대구보건대, 2025 WURI 세계혁신대학 순위 3개 부문 ‘TOP 100’ 진입 |
대구한의대-㈜미진화장품, 실무형 캡스톤디자인 성과 도출 |
DGIST, 인체 삽입형 의료기기 초음파 무선충전 기술 개발 |
칼럼
선출된 권력(Elective Office)이란 국민의 직접 선거를 통해 선출되는
|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대학/교육
DGIST, 저비용 고성능 연료전지 촉매 개발 |
대구보건대, 인도네시아서 국제특강·치기공 워크숍 진행 |
영남이공대 카지노&서베일런스 전공, 하계방학 해외 인턴십 ‘성료’ |
대구한의대, 어르신 만성질환 예방 위한 식생활 교육 |
대구교육청, 272억 투입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새 단장’ 착공 |
호산대-키르기스스탄 케인국제대학교, 국제교류 활성화 ‘맞손’ |
영남이공대, 재학생 대상 ‘수어 교실 프로그램’ 운영 |
대구보건대, 2025 WURI 세계혁신대학 순위 3개 부문 ‘TOP 100’ 진입 |
대구한의대-㈜미진화장품, 실무형 캡스톤디자인 성과 도출 |
DGIST, 인체 삽입형 의료기기 초음파 무선충전 기술 개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