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7-29 13:55:11

日 독도 도발 ‘즉각 중단하라’

김관용 경북지사, ‘기시다 외상 망언’ 경고김관용 경북지사, ‘기시다 외상 망언’ 경고
이창재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18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일본은 독도침탈 즉각 중단하라.”경북도는 18일 오전 10시 도청 브리핑룸에서 일본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외무상의‘독도 일본 영토’망언에 대한 성명서를 김관용 도지사가 발표했다.김 지사는 이날 성명서에서“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 즉각 철회하라”고 강력 촉구했다.김 지사는“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터무니없는 망언을 하고 있다”며“이는 과거 제국주의적 침략야욕을 버리지 못하는 명백한 증거로 시대착오적 망동임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또 “일본은 국내 정치상황이 어려울 때마다 독도에 대한 침탈야욕을 드러내는 야만적 작태를 보이고 있다”며 “독도를 관할하는 도지사로서 300만 도민과 함께 일본의 어떠한 도발에도 분연히 맞설 것임 천명한다”며 엄중 경고했다.이어 김 지사는 17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의 ‘독도는 역사적, 국제법적으로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망언한데 앞서 지난 8일 경기도의회의 ‘독도 평화의 소녀상’ 설치운동과 관련한 “독도는 천연기념물(문화재)이며 자연적으로 청정지역”이라는 이유를 들어 “인공 조형시설물 설치는 부적절하다”고 의견을 피력했다.한편 일본은 지난 1965년 사토 에이사쿠(佐藤榮作) 수상의 망언을 시작으로 2012년 겐바 외무상의 국제사법재판소 운운까지 국내외 정세의 중요 고비마다 망언을 이어가고 있다.일본 외무성은 지난 4월 15일 외교청서에서‘독도는 역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일본 고유의 영토’로 기술하는 등 기회 있을 때마다 독도에 대한 침탈야욕을 스스럼없이 드러내고 있다.이창재 기자sw48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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