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상모사곡동(동장 김용수)에서는 지난 7일 오후 2시 함께라서 좋아요 봉사단(단장 최상필)으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치 20박스를 기탁받았다.
최상필 단장은 “이번 봉사단원들의 마음을 모은 사랑의 김치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수 상모사곡동장은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봉사단의 사랑의 김치가 응원의 메시지가 될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에 골고루 잘 전달 하겠다”고 전했다. 김철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