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선주원남동(동장 남재식)은 지난 8일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네번째 프로젝트로 봉곡서로 사거리 공한지를 정비, 행복 바람개비 언덕을 조성했다.
형형색색의 바람개비는 주민들에게 이색 볼거리를 제공하고 그동안 단조롭고 특색 없던 사거리를 주민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공간으로 바꿔 놓았다. 특
남재식 선주원남동장은 “비록 작지만 행복 바람개비 언덕이 주민들에게 꿈과 행복이 담겨진 소중한 언덕으로 기억되길 바라며, 지난 8월 조성한 우리 동네 꽃밭과 행복 바람개비 언덕을 시작으로 선주원남동 공한지 정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깨끗하고 행복한 선주원남동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