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20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한 가금류 살처분 매몰지에 대해 정부합동 실태조사 결과 미흡한 곳에 대해 지자체에 개선조치를 요구키로 했다. 농식품부와 환경부 합동 실태조사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됐으며 미흡사항이 발견된 곳에 대해 해당 지자체에 즉시 통보해 개선 조치토록 했다. 특히 농장내 매몰지 부족으로 마을 인근에 마련된 매몰지에 대해 악취, 병균 확산방지 등 조치를 철저히 해 줄 것을 요청했다. 농식품부는 또 가금 사육농가에 사료제조업체에서 생산한 사료가 아닌 음식물을 급여하는 사료관리법 위반 행위에 대해 일제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한편 AI 의심신고는 지난 15일부터 0건을 기록하기 시작한 이후 19일 현재까지 닷새간 연속 미신고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AI 발생으로 인한 가금류 살처분 숫자는 19일 현재 3211만마리로 집계됐다. 살처분된 가금류는 닭이 2721만수로 전체 사육대비 17.5%에 달했고 오리는 245만수로 사육대비 28%, 메추리 등 기타 가금류는 245만수로 사육대비 16.4%에 이르렀다. AI 발생 농장은 전국 334곳, 야생조류 42건의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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