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선산읍(읍장 유경숙)에서는 지난 22일 오전 11시 마스크 2,300매를 대영정밀(대표 김묘라)로부터 기탁 받았다.
대영정밀 김묘라 대표는 “아동들이 하루속히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지역 아동들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유경숙 선산읍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 실천을 해 주신 대영정밀 대표께 감사드리고, 코로나 19 예방과 극복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대영정밀은 구미시에 본사를 둔 여성기업으로 1999년 창립 이후 기술혁신, 경영혁신, 고객감동을 경영이념으로 TFT LCD 기구물, BackLight 부품, 단자부품 등을 생산하는 TV전자부품 업체다. 김철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