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선주원남동(동장 남재식)에서는 지난 22일 오전 10시, 기쁨의 장로 교회(목사 서정필)에서 생필품(15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가구를 돕기 위해 교인들이 마음을 모아 십시일반 기부한 생필품으로 관내 저소득층 15가구에 전달될 계획이다.
남재식 선주원남동장은 “뜻 깊은 마음을 모아 준 교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성탄의 기쁨과 함께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