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월초한마음회(회장 최현일)는 지난 8일 도량동 저소득가구를 방문해 이웃사랑 후원금 10만 원 및 성품 쌀 20kg, 라면 1박스를 후원했다.
월초한마음회는 ‘매월 초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 봉사한다’는 의미의 17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다.
월초봉사단 최현일 회장은 “코로나19등의 여파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회원들과 뜻을 모아 조그마한 정성이나마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소감을 밝혔다.
안경우 도량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 사랑에 열정을 갖고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있는 월초한마음회에 감사를 전하며, 따뜻한 도량동 만들기에 앞으로도 적극 참여해줄 것”을 부탁했다.
김철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