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설 연휴 직전인 26일 까지 임직원들에게 성과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 반도체와 스마트폰 사업부는 최대치인 개인 연봉의 50%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24일 삼성전자 관계자에 따르면 사업부별 성과인센티브인 OPI(overall performance incentive)가 설 연휴 전으로 앞당겨 지급될 전망이다. OPI는 부서들 중 한 해 실적이 목표치를 상회한 부서의 임직원들에게 주어지는 돈이다. 초과 이익 20% 한도 내에서 개인 연봉 50%까지 지급된다.이번 성과급 대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한 것은 반도체 사업부와 스마트폰 사업부다. 특히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는 지난해 각종 악재가 겹친 상황에서 구원투수 역할을 해 단연 높은 성과급을 받을 전망이다. 최근 발표한 2016년 4분기 잠정실적에서도 반도체 부문은 최소 4조5000억원에서 최대 5조원의 영업이익을 거둔 것으로 추정됐다. 업계 관계자들은 삼성전자의 DS(반도체) 영업이익이 분기 평균 6조원으로 추정돼 부품사업 영업이익 기여도가 69%까지 확대될 것으로 내다보며 성과를 높게 평가했다.무선사업부 역시 갤럭시 노트7 발화의 고난을 딛고 4분기에 갤럭시S7 판매량이 선전한 공을 인정받아 최고 수준의 성과급을 받을 수 있으리라는 평가다. 2016년 4분기 잠정실적에서도 IM부문은 2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올렸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추정하고 있다. 갤럭시 노트7 이전의 1, 2분기 실적에서도 스마트폰 사업부는 안정적으로 본사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삼성전자 관계자는 "반도체와 스마트폰 사업부의 경우 개인 연봉의 50%이기 때문에 연차가 낮은 사원급이더라도 1700여만원은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귀띔했다.이외에도 지난 4분기 1조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낸 생활가전사업부도 역대 가장 높은 OPI를 기대하는 모습이다. 생활가전사업부는 스마트홈 기능을 적용한 가전과 퀀텀닷 TV 등 각종 프리미엄 제품을 내놓으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반면 실적이 높지 않았던 의료기기사업부 등은 성과급이 높지 않을 전망이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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