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해 일상감사와 계약원가 심사를 통해 18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이는 작년 일상감사 16억 예산 절감 대비 2억원 추가 절감된 금액이다. 일상감사 및 계약원가심사는 물품구매·공사·용역과 민간 보조사업에 대해 사업실시에 앞서 업무의 적법성·타당성 및 설계낭비 요인 등을 점검·심사하는 사전·예방적 감사 제도다. 군은 지난해 공사·용역·물품 등 총 193건의 일상감사 및 원가심사를 통해 현장여건에 맞는 공법선정 확인·단가적용의 적정성 및 불필요한 공종포함 여부를 심사해 공사 17억 6000만 원, 용역 5000만 원 등 총 18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올렸다. 장재석 기획감사실장은 “앞으로 업무의 전문성 향상에 노력하고 관련부서와의 피드백으로 일상감사와 원가심사의 내실화를 통해 사업부서간 중복투자 및 과다 설계 등의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 지방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공정한 계약관행을 확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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