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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은희 대구교육감과 최재훈 달성군수 등이 달성군 화원초 학교복합시설(화원 천내 체육시설) 개관식에서 참석자들과 테이프 컥팅식을 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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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교육청이 폐교와 학교 유휴공간을 교육·문화·돌봄 기능이 결합된 복합공간으로 활용하며 지역사회와 상생 모델 구축에 나서고 있다. 학령인구 감소로 발생한 폐교와 학교 내 유휴공간을 지역사회의 공공자산으로 활용하기 위해 다양한 재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옛 교동중 부지에는 유아교육진흥원 분원을 조성하고 있으며, 북구청과 협력해 초등 방과후시설과 평생학습센터를 함께 구축할 계획이다. 지난 2020년 폐교된 죽전중은 학부모 교육과 상담 기능을 담당하는 대구교육학부모센터로 조성되고 있다.
서변초 조야분교 부지는 대구소방안전본부와 협력해 119특수구조대 이전 부지로 활용할 예정이다. 향후 학생 소방안전체험교육시설을 갖춘 안전교육 거점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학교 유휴공간을 활용한 학교복합시설도 확대되고 있다. 경운초 부지에 조성된 내당도서관은 학생과 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지역 거점 도서관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달성중의 '달성이룸캠프'는 체험교육과 청년 지원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화원초 유휴공간에는 체육시설과 공원 등을 갖춘 '화원 천내체육시설'이 들어서 학생과 주민의 생활체육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대구교육청은 군위지역 폐교인 남부초, 대율초, 오천초에 대해서도 지자체 공용목적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매각을 추진하는 등 폐교 활용 방안을 다각화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폐교와 학교 유휴공간은 지역의 미래를 위한 소중한 자산"이라며, "교육과 문화, 돌봄, 안전 기능이 어우러진 공간 활용 모델을 확대해 교육환경 개선과 지역 정주여건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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