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지좌동통장협의회(회장 강부근)에서는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방역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방역에 참여한 신임 통장들(2021년 1월 1일 임명)은 “지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방역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하며, 꾸준한 참여로 코로나 19 확산 방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종탁 지좌동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솔선하여 참여해준 통장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Happy together 김천운동 핵심 가치인 ‘청결’을 생활화해 코로나19 장기화에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