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서장 이진우)는 지난 2일 서장실에서 소방안전협의회 회장 천동환(창범㈜ 대표), 총무 권순향(온케미칼 대표)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 취약계층을 위한 500만 원 상당의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감지기)을 기증받았다.
소방안전협의회는 관내 CEO 24명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군민의 안전과 소방 발전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칠곡소방서는 “군민의 안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기증해 준 소방안전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및 안전교육을 통해 군민의 안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철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