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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아포읍 의용소방대에서는 지난 5일 설을 맞아 읍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일제 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과 청결 활동에는 아포 남·여 의용소방대원(의용소방대장 신정환, 여성의용소방대장 김재인)40여명이 참여했다.
아포읍 관계자는 “최근 읍에서는 Happy together 김천 청결 운동 실천을 위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깨끗하고 아름다운 가로변 조성’, ‘안전시설물 정비’등 실천목표를 정해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읍 의용소방대원들이 적극 동참해 줘서 감사하다”며, “향후 도로변 잡목제거, 교통 안전시설물 교체 및 도색, 소공원(화단) 조성, 마을 진입로 및 폐비닐 수집장 정비 등을 통해 아포읍의 이미지를 개선하는데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
109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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