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특별사법경찰은 2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본격적인 휴가철과 방학을 맞아 도내 배달전문 음식점의 식품위생과 원산지 표시 단속을 실시한다.19일 도에 따르면 도는 배달음식이 고객이 볼 수 없는 곳에서 조리가 이뤄지는 특성상 위생사각지대에 놓이게 되며 휴가철에 더욱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도는 이런 점을 감안해 시가지와 관광지 중심으로 중국음식, 피자, 치킨 등을 집중 점검해 안전한 먹거리와 투명한 유통질서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이번 단속에서는 식품의 위생적 취급, 냉동·냉장식품의 보존기준, 유통기한 경과식품 사용여부 등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위해와 직결되는 부분부터 면밀히 살핀다. 가벼운 사안은 계도하되 중대한 위법행위는 검찰에 송치하는 등 엄정 조치할 예정이다. 또 소비자의 알권리 확보와 국내 농수산물 보호를 위해 음식점의 원산지 허위표시도 함께 단속하고 내년 원산지 표시대상 확대 품목과 변경되는 원산지 표시 방법도 홍보한다.경북도 김원석 도민안전실장은 "여름철에도 배달음식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위해행위 단속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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