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7-31 11:20:17

‘미친’밥상물가…“식료품 급등”

소비자물가 4년3개월만에 2.0%↑…무 113%-배추 78.8%↑소비자물가 4년3개월만에 2.0%↑…무 113%-배추 78.8%↑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7년 02월 02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1월 소비자물가가 전년 대비 2.0%나 뛰었다. 4년3개월 만에 2%대로 올라선 것이다.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1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2.43으로 1년 전보다 2.0% 올랐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대를 기록한 것은 2012년 10월(2.5%) 이후 처음이다. 농축수산물을 비롯한 신선식품이 크게 올랐고 지난해 1월 석유류 등 에너지 가격이 크게 하락한 기저효과가 작용했다. 우영제 통계청 물가동향과장은 "석유류가 8.4% 오르면서 물가를 올리는 데 0.36%포인트 기여했다"며 "1년 전 두바이유 국제유가가 20달러 수준에서 머물러 있었기 때문에 기저효과적 측면도 있다"고 설명했다. 식품(4.4%)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생활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4% 상승했다. 2012년 2월 2.5%를 기록한 이후 59개월 만에 가장 많이 상승했다. 이 지수는 체감물가를 설명하기 위해 구입 빈도가 높고 지출 비중이 높아 가격 변동을 민감하게 느끼는 141개 품목으로 작성됐다. 신선식품지수는 채소(17.8%), 과일(9.6%), 생선 및 조개류(6.0%)가 모두 올라 12.0%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지출목적별로 봐도 식료품과 비주류음료(5.3%)의 상승이 두드러졌다. 교통(3.8%), 음식·숙박(2.2%), 오락·문화(2.4%), 교육(1.4%), 의류·신발(1.3%), 보건(1.1%), 통신(0.8%) 등이 상승했다. 우 과장은 "식료품 및 비주류가 물가를 끌어올리는 데 0.73%포인트 영향을 미치면서 물가상승을 주도했다고 볼 수 있다"며 "우유·치즈 및 계란이 11.9%, 채소 및 해조가 17.0% 상승했다"고 밝혔다. 품목성질별로 보면 농축수산물이 8.5% 상승했다. 조류인플루엔자(AI)의 영향으로 수급이 급격히 줄어든 계란의 경우 1년 전보다 61.9% 상승했다. 계란값 상승은 전체 물가를 끌어올리는 데 0.14%포인트 기여했다. 지난해 10월 태풍 차바가 휩쓸고 지나가면서 직격탄을 맞은 무(113.0%)와 배추(78.8%)의 상승폭도 크다. 청탁금지법(김영란법) 시행으로 수요가 감소한 국산 쇠고기(4.7%)도 상승세는 여전했다.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타면서 소비자물가도 상승 기조를 유지할 전망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향후 소비자물가는 국제유가 흐름을 감안할 때 에너지 가격 기저효과 축소에 따른 단기적 하향 조정을 거친 후 1%대 후반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 관계자는 "정부는 매주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어 물가안정대책의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것"이라며 "소비자단체와 함께 가공식품의 불합리한 편승 인상을 억제하겠다"고 밝혔다. 뉴시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황성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26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폐철도 임시주차장 및 산 
불국동장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관내 경로당 23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께 시 
경산 바르게살기운동 남천면위원회가 지난 28일,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 행정 
구미 선산읍이 지난 27일 구미농협쌀 조합공동사업법인과 구미선산농협으로부터 쌀(4kg)  
성주 가천면이 29일 동원1리 마을회관에서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을 운영하고, 오후에 
대학/교육
계명대 간호대학, 美 시카고 캠퍼스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 성료  
강은희 대구교육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정 유지 반드시 필요”  
영남이공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국립경국대, 베트남 글로벌 백신 연구 역량강화 인턴십 프로그램  
DGIST, 전국 8개 대학 참가 ‘제21회 대학조정대회’ 대성황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 ‘2026 GROW & OPEN DATA CAMP’운영  
대구 직업계고 3개교, '교육부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DGIST-귀뚜라미문화재단, ‘2026년 장학금 수여식’ 미래 과학 인재 육성 ‘맞손’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K-인문 ‘문화 체험 디자이너 양성’과정  
대구한의대, 몽골 Edu LAB·해외봉사단 발대식 ‘전공 살린 글로벌 사회공헌’  
칼럼
국가 전체 예산에서 지방 세입은 20%지만 지방 세출은 60%다. 40% 세입을  
전기자동차 테슬라, 화성 탐사여행을 추진하는 스페이스 엑스 창업자 일론 머스크는  
허실생백(虛室生白)은 방을 비우면 빛이 들어온다는 뜻으로 인간이 욕심을 버리면  
여래십호(如來十號)는 부처님 이름 10가지다. 부처의 공덕을 기리는 열가지 호칭이 
1991년 지방자치 실시 35년이 지났으나 법·제도적 미비로 아직도 8 대2 구조 
대학/교육
계명대 간호대학, 美 시카고 캠퍼스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 성료  
강은희 대구교육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정 유지 반드시 필요”  
영남이공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국립경국대, 베트남 글로벌 백신 연구 역량강화 인턴십 프로그램  
DGIST, 전국 8개 대학 참가 ‘제21회 대학조정대회’ 대성황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 ‘2026 GROW & OPEN DATA CAMP’운영  
대구 직업계고 3개교, '교육부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DGIST-귀뚜라미문화재단, ‘2026년 장학금 수여식’ 미래 과학 인재 육성 ‘맞손’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K-인문 ‘문화 체험 디자이너 양성’과정  
대구한의대, 몽골 Edu LAB·해외봉사단 발대식 ‘전공 살린 글로벌 사회공헌’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