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이 쉬어가는 겨울철, 영주지역 딸기 재배농가들은 추위도 잊은 채 탐스럽게 익은 겨울딸기 수확에 분주하다. 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송인홍)는 겨울철 소득 작목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딸기재배에 다양한 시범사업 추진으로 고품질 딸기 생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영주시는 소백산 자락 아래 위치해 높은 일교차로 당도가 높고 과육이 단단한 딸기를 생산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자랑한다. 현재 고설 및 토경재배에서 생산되고 있는 영주딸기는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주로 단산면과 가흥동 등에서 20여 농가가 5ha정도 재배하고 있으며 매년 재배면적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딸기 재배농가들과 지속적인 기술지도 및 상호교류를 통해 고품질 딸기 생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는 딸기에 대한 시범사업들을 검토해 확대 보급함으로 농가소득이 향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영주=오재영 기자oh9065@naver.com |
|
|
사람들
울진 온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5일 면사무소에서 ‘2025년 7월 마음담은 김치
|
영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6일 ‘건강UP, 행복UP’초복맞이 소불고기 나눔행사를 개최
|
대백마트 영주점이 16일,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삼계탕 300팩(약 300만 원 상
|
칠곡 희망수납기동대가 지난 15일 왜관읍 독거노인가구를 방문해 정리수납 봉사활동을 진행했
|
경주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4일 지역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든든하우스 지원
|
대학/교육
칼럼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캐스팅 카우치(casting couch)는 연극이나 영화에서 배역을 얻기위해 육체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