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6-10 00:47:37

예방하느냐 못하느냐 그건 당신 몫입니다

한 현 수 소방장
문경소방서

세명일보 기자 / 1121호입력 : 2021년 03월 23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봄비가 새로운 계절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새로운 학교에 입학하고,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고, 농사준비가 시작되며 추위에 움츠렸던 야외 활동도 시작된다. 이처럼 봄이란 우리에게 무언가를 시작하고 계획을 세우게 하는 계절이다.
성적향상, 풍년, 건강 등 여러 가지를 위해 계획을 세울 여러분께 가족의 생명과 가정의 보금자리를 지킬 수 있는 계획을 하나 추천한다.
짐작 하셨겠지만 그 계획은 바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계획이다.
어찌 보면 시설이란 말에 복잡하고 어렵게 다가올 수 있겠지만 쉽게 설명드리고자 한다.
화재가 발생하면 초기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천지차이며 잘못된 대처로 인해 막대한 재산피해를 입기도 하고, 누군가의 소중한 생명을 앗아가기도 한다. 이러한 불행을 막기 위해 가정집의 안전을 책임질 ‘주택용 소방시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주택화재 피해 저감을 위해 정부에서는 지난 2012년 2월부터 소방시설법 제 8조에 따라 신규 주택(아파트, 기숙사 제외)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하도록 하고, 기존 주택은 5년간의 유예기간을 두어 지난 2017년 2월 4일까지 설치하도록 하였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지는데 주택화재경보기와 흔히 보이는 소화기이다.
몇 년째 홍보 부서에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용어 자체를 생소해 하고 어떤 물건인지 모르고 있는 시민들을 자주 마주하곤 한다.
이에 누구에게는 아는 얘기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생소한 얘기를 다시 한번 하고자 한다.
주택화재경보기는 단독경보형감지기라고도 하며 말 그대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을 때 경보음을 울려 화재사실을 알리는 기구이며, 단독경보라는 말은 외부전원공급이나 화재수신기와의 연동 없이 단독으로 경보한다는 뜻이다.
설치방법 또한 간단하다. 천장에 나사로 고정 장치를 부착하고 몸체를 연결하면 끝이다.
배터리 또한 10년 정도로 가까운 대형마트, 소방기구 판매점, 인터넷 등에서 만원 이하로 구입이 가능하며, 소화기 또한 2만 원 전후로 구입이 가능하다. 단돈 3만 원이면 최적의 가성비로 우리집이 소방서가 되는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난다.
최근 문경시 동로면 주택에서 화목보일러 과열로 화재가 발생한 적(1월 23일)이 있다. 화재를 발견한 버스기사가 차량용 소화기를 들고 달려가 화재를 진압했으나 소화기 하나로는 부족하였고 다행히 주택에 비치되어 있는 소화기를 이용해 남은 불을 진압 할 수 있었다.
버스기사는 문경소방서장 표창과 소화기를 선물로 받기도 하였던 우리 지역의 미담사례였다.
위 사례처럼 주택 내 소화기가 없었다면 한 가정의 보금자리가 사라질 뻔한 상황 이었다.
“주택용 소방시설이 뭐야? 우리집에도 설치해야 하는 거야?” 등 막연한 생소함의 문제라던지, “설마 우리 집에 불이 나겠어?”와 같은 안전 불감증은 이제는 버려야 한다.
감지기 하나가 나의 가족의 생명을 살릴 수 있고, 소화기 하나가 나의 보금자리를 지켜줄 수 있다. 그에 대한 비용은 단돈 3만 원! ‘To Be Or Not To Be’ 선택은 당신 몫입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영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9일 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행복키움 힐링화분’나눔 행사를 
강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조나누리’는 지난 5일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의 위생적인 생활환 
황오동 행정복지센터는 9일 황오동 직원과 관내 자생단체 회원, 도·시의원 당선자 등 10 
9일 농업회사법인 본가㈜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치 5kg 200박스(시가 500백만원  
봉화교육지원청이 지난 8일 관내 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학/교육
대구교육청-경기교육감 당선인, IB MYP프로그램 운영 사례 공유  
경산교육지원청, 유치원 보호자 및 교원 맞춤형 연수  
국립경국대, ‘한국애질런트 테크놀로지스’첨단 인프라 현장 견학  
영남이공대, ㈜틸론과 AI 대전환 상생협력 업무협약  
경산동의한방촌, 경북 웰니스관광지 재지정  
DGIST-MIT 공동 연구팀, ICRA 2026 로봇 비전 챌린지 1위  
대구 교육청, 가족 마음 잇는 ‘찾아가는 소통맘 프로그램’ 운영  
DGIST, KAIST 최성현 교수 초청강연 ‘AI·6G 시대 네트워크 미래 조망’  
미국 조지아주 K-EDU 방문단, 경북교육청 남부미래교육관 방문  
김천대 박옥수 이사장, 피지 대통령과 2년 연속 면담  
칼럼
친구가 시사에 대한 내용을 카톡으로 또 보내왔다. 의심스러워서 다시 AI에게 물어 
2026년 5월 19일 하회마을에서 한일 정상회담이 열렸다. 15만 중소도시 안동 
이차돈의 죽음은 단순한 개인의 희생이 아니었다. 그것은 한 시대의 두려운 장벽을  
영화 ‘군체’는 부산행(2016)과 반도(2020)를 잇는 세 번째 좀비 장르 영 
친구가 의학 상식에 대한 내용을 또 보내왔다. 다시 AI에게 물어보았다. 
대학/교육
대구교육청-경기교육감 당선인, IB MYP프로그램 운영 사례 공유  
경산교육지원청, 유치원 보호자 및 교원 맞춤형 연수  
국립경국대, ‘한국애질런트 테크놀로지스’첨단 인프라 현장 견학  
영남이공대, ㈜틸론과 AI 대전환 상생협력 업무협약  
경산동의한방촌, 경북 웰니스관광지 재지정  
DGIST-MIT 공동 연구팀, ICRA 2026 로봇 비전 챌린지 1위  
대구 교육청, 가족 마음 잇는 ‘찾아가는 소통맘 프로그램’ 운영  
DGIST, KAIST 최성현 교수 초청강연 ‘AI·6G 시대 네트워크 미래 조망’  
미국 조지아주 K-EDU 방문단, 경북교육청 남부미래교육관 방문  
김천대 박옥수 이사장, 피지 대통령과 2년 연속 면담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