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공공건축물 지진안전성 인증’을 꾸준히 획득해 경북 도내에서 최다 인증을 받는 등 지진 관측 역사상 최대 규모인 ‘9.12 경주 지진’을 겪은 후 포항시의 지진방재대책이 하나씩 결실을 맺고 있다.포항시는 지난 4일 ‘구룡포 과메기 문화관’을 비롯한 구룡포청소년수련관과 동해면, 오천읍, 양학동민 복지회관 등 공공건축물 5개소에 대해 국민안전처와 경상북도로부터 ‘공공건축물 지진 안전성 인증’을 획득했다. 이로써 지난해 안전성 인증을 획득한 포은중앙도서관 등 3개소를 포함해 총 8개소로 늘어나게 됐다. ‘공공건축물 지진 안전성 표시제’는 국민안전처가 시민에게 안전한 건축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지진 발생 시 공공건축물 이용자들의 안전 확보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제도이다. ‘9.12 경주 지진’으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된 가운데 올해 경북 도내에서 공공건축물 지진 안전성 인증을 획득한 지자체는 포항시가 유일하다. 누적 실적은 포항시 8개소로 안동시 2개소, 경주시 1개소, 의성군 1개소 등 경북 도내 타 시·군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지진을 겪으면서 피해를 직접 입은 바 있고 지진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지향하는 포항시의 노력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여 진다.포항=정갑진 기자jjin6700@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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