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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참여형 봉사단인 금복복지재단 사랑나눔봉사단은 19일 대구 중구 달성공원에서 무료급식 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이날 봉사활동에는 금복복지재단 사랑나눔봉사단의 사랑조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취약계층 어르신과 장애인 등 600여명에게 급식을 제공했다.금복복지재단 사랑나눔봉사단 남병웅 단장은 "어려운 이웃과 소통하고,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열심히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복복지재단 사랑나눔봉사단은 무료배식 봉사 외에도 지역내 소외 계층을 위한 노력봉사, 환경정화운동, 봉사단교육 사업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대구/박수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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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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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년 07월 1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