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시행한 ‘2016년 무한상상실 우수사례 선정평가’에서 김천녹색미래과학관이 최우수상(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 시상금2백만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과학관하면 학생들만 찾는 곳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녹색미래과학관은 이 편견을 깨고 유아에서 어른까지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과학관 본연의 특색을 살린 “가족과 함께 하는 녹색창의공방”을 개발 운영해 창업까지 이어지는 사례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이 창의공방은 전자자수기, 공업용미싱 등 다양한 장비를 갖추고 친환경생리대, 청바지에코백 등 생활리폼Maker 창작 프로그램을 주말 상시 운영해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친환경생리대 만들기는 어느 중학생의 생리대가 없어 결석한 사례가 매스컴을 통하여 이슈화되면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었으며,현재, 과학관 여자화장실에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생리대가 비치 되어 있으며, 앞으로 학교에 까지 전파할 계획이다.그동안 김천시는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주관하는 무한상상실 경북거점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15년부터 아두이노, 스크래치 등 SW교육과 Maker 창작 문화확산을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왔다.박보생 김천시장은 “작은 아이디어가 큰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생각으로 시민의 다양한 호기심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오니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김천=김영춘 기자 min1013@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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