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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진경찰서는 지난 12일, 보이스 피싱 범죄를 막은 우체국 직원 A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울진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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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경찰서(서장 변종문)는 지난 12일, 보이스 피싱 범죄를 막은 우체국 직원 A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지난 6일 직원 A씨는 한 여성이 해외 송금(1,200만 원)을 요청 했으나 송금이 되지 않자, 다른 은행에서 송금을 하겠다며 우체국을 나갔는데, 보이스피싱 의심돼 경찰관에게 신고했고, 경찰관의 확인 결과 보이스 피싱으로 확인돼 피해를 예방했다.
변종문 서장은 “적극적인 관심으로 주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켜낸 우체국 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보이스 피싱 범죄로부터 안전한 울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형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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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6호
는 지난 12일, 보이스 피싱 범죄를 막은 우체국 직원 A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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